Trap 타령하는 래퍼들이 너무 많아졌어
그래서 내가 뱉고 있잖아 boom bap에서
I’m my own genre 제발 날 틀에
가두지 마 난 지금 랩하고 있는 게 아니라 시를 읽는 거야 리듬 있게
Tyler 형이 그랬잖아 나는 나
내 음악은 내 음악
내 이름은 내 거라고
그래 나는 나
하나
님이 만든 하나
그래 나
보다 날
잘하는 사람
은 없어 이 세상에
나는 내 자신을 너무 사랑해
거짓은 더 이상 안 믿어
내 음악으로 진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왜냐 난 하나님의 노래여서
내 노래로 알려
진실을
난 내 노래로 알려네
그의 진실을
내 힘으로 가 아닌 그의 힘을 의지하면서
걸어가는 게 바로 삶이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