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따듯해 다 따듯해 다 따듯해 더
다 따듯해 더더 따듯해
익숙한 이런 날이 계속돼
잠든 널 보다 깨닫게 돼
내뱉은 나의 말이 차가워져
너무 미안해
지난 니 목소리를 들으며
지나친 모습을 더듬으며~
시간이 멈췄으면 해
(아니) 시간을 돌렸으면 해
모든 순간 순간을 고이 머금어
한 장의 장면이 되지
찰나의 장면은 켜켜이 쌓여
영원히 기억돼 like a movie
다 따듯해 다 따듯해 다 따듯해 더
다 따듯해 더더 따듯해
다 따듯해 다 따듯해 다 따듯해 더
다 따듯해 더더 따듯해
내가 다 감싸안아 주면 돼
서툰 널 보며 깨닿게 돼
내손을 잡아주던 너의 손이
너무 소중해 (너무 사랑해)
내 손을 녹이던 네 입김에
두 뺨을 비비던 네 온기에
시간이 멈췄으면 해
아니 시간을 돌렸으면 해
모든 순간 순간을 고이 머금어
한 장의 장면이 되지
찰나의 장면은 켜켜이 쌓여
영원히 기억돼 like a movie
다 따듯해 다 따듯해 다 따듯해 더
다 따듯해 더더 따듯해
다 따듯해 다 따듯해 다 따듯해 더
다 따듯해 더더 따듯해
우린 시간 그 시간을 고이 먹으면
보랏빛 와인 나누지
너와의 장면은 켜켜이 쌓여
웃으며 추억해 lif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