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는 동네에서
처음 보는 카페에 가고
처음으로 마주한 곳이어도
오래 머물 수 있기를 기도했어
처음 본 건 아니었던 너도
네 동네를 소개해 주면서
나와 이곳을 거니는
상상을 해보는 것처럼 보였어
넌 정말 cute 해
아니라고 하지만 난 그래
어디 가서 자랑하고 싶어
근데 넌 내 앞에서만 꼭 그래
Ok 넌 없어 흠이 baby
그래서 의심 없이 매일 서로 안아줬고
그게 바로 동력
우릴 지치지 않게 만들었어 매번
너와 함께 해 Everyday
그게 왜 반복돼도 매일 새로운 걸까?
이쯤 하면 서로 익숙해져서
새로움 찾아 떠날 만도 하다지만
나는 아냐 너도 나와 같은 걸까?
너와 함께 해 Everyday
그게 왜 반복돼도 매일 새로운 걸까?
이쯤 하면 서로 익숙해져서
새로움 찾아 떠날 만도 하다지만
나는 아냐 너도 나와 같은 걸 알아
Yeh 늘 익숙한 동네에서
또 익숙한 카페에 가고
익숙한 너와의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지키고 다져왔어
처음 보는 가게를 보면
난 익숙한 너와 또 가보고파서
너에게 연락을 해
우리 방문해 볼만한 가게가 생겼더라고
넌 여전히 beauty
이제 너도 말해 정말 그래?
매일 봐도 매일 새로운 그대
널 사랑하는 맘은 진해
더 더 더 원해 너와 나의 24 7 진심을 전해볼게
평생을 함께할 때 절대로 안 변해
난 너만을 바라볼래
너와 함께 해 Everyday
그게 왜 반복돼도 매일 새로운 걸까?
이쯤 하면 서로 익숙해져서
새로움 찾아 떠날 만도 하다지만
나는 아냐 너도 나와 같은 걸까?
너와 함께 해 Everyday
그게 왜 반복돼도 매일 새로운 걸까?
이쯤 하면 서로 익숙해져서
새로움 찾아 떠날 만도 하다지만
나는 아냐 너도 나와 같은 걸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