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
확신에 차 있는 눈빛
푸른 하늘 푸르른 잔디
네가 본 이 세상 속에서
창문 넓게 열어놓고
바람이 들어오는 느낌
모든 게 새롭게 느껴져
너와 함께 있는 이 세상에서
아름다운 세상이 너무 밝아
매일매일 밤낮이
네가 여기 있을 때
모든 게 진실로 느껴져
네 미소가 길을 비춰줘
밤을 낮으로 바꿔줘
너와 함께면 모든 게 분명해져
더 이상 두려움 없어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
빠르게도 천천히도
이 사랑 순수하고 진실해
너와 함께면 모든 게 더 좋아져
아름다운 세상이 너무 밝아
매일매일 밤낮이
네가 여기 있을 때
모든 게 진실로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