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을까 처음으로 나 꿈의 바다에 빠졌던 날이
까맣고 깊은, 아무도 없는 그 안에서 눈을 떴던 날!
희미하게 멀리 보이는 불빛, 그 앞에 다다라보니
끝이 어딘지 알 수가 없는 계단이 시작됐어.
나 하고픈 일이 생긴 것 같아, 자꾸 떠올라
한 걸음 걸음 오르고 싶어져 더 가까이
나, 소원을 빌고 이루어지길 바래왔지만
이제 그 소원, 내 손으로 내가 이룰래!
느리면 어때 힘들면 어때,
내가 꿈꾸는 일인데 뭐,
언젠가는 저 계단의 끝에 올라 설거야.
언제였을까 처음으로 나 꿈의 계단을 오르던 날이
흔들거리고 삐걱거리던 그 아래서 여길 보던 날!
나 하고픈 일이 생긴 것 같아, 자꾸 떠올라
한 걸음 걸음 오르고 싶어져 더 가까이
나, 소원을 빌고 이루어지길 바래왔지만
이제 그 소원, 내 손으로 내가 이룰래!
잊지 않을게 처음 꿈을 꾸던 그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