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따라 살아가 만나게 될 삶 우연이란 핑계로 부딪히게 반
맨 앞이지만 목적 가끔씩은 그냥 이란 게 그 뒤에 서있을 때가
한참 헤매다 만난 너와 나 혹은 dream 사는 게 뭔지
그걸 다 외면하고 사는 기분 다시 찾아야만해 뜻하지 않는 기쁨 그것
애써 의미들로 가득 채운 삶 다 비우고
비로소 다시 찾아가 소원해지는 것 사소한 기쁨 또 평온한 맘
이 밤 날씨가 좋아 모두 잠든 시간 난 시를 써 아쉬운 맘
하나 둘 뱉다 보면 나오겠지 나를 위한 해답 분명
20 몇 년의 삶 한 여름밤 꿈처럼 내게 다가왔지
결국 전부 지나갔지 이 순간도 마찬가지
20 몇 년의 삶 한 여름밤 꿈처럼 사라져갔지
결국 전부 지나갔지 이 순간도 마찬가지
im fine yeah summer night summer breeze 시간은 어딜 가는지 또
tic tock tic tock 부디 멀리 가진 마
yeah im good 이 삶 도대체 뭘 위해 흘러가는지 몰라
tic tock tic tock 아무 의미 없고 파 난
내게 주어진 현실이 가끔 거짓이 돼버릴 때가 뭔지 진실이
생각할 때마다 그냥 넘기지 차피 알 수 없는 정답 yeah i with it
시침은 넘어가면 돼 뭔갈 해내야만 돼 라는 생각할 때마다
헷갈리지 나의 존재 앞에 붙여진 삶이란 이유 뭐가 있으려나 길었던
20 몇 년의 삶 한 여름밤 꿈처럼 내게 다가왔지
결국 전부 지나갔지 이 순간도 마찬가지 그러니 목매지 마
우린 사라질 오늘에서 사라지지 않을 듯한 뭔갈 해내려
애쓰는 삶 언젠가는 니 자릴 찾게 될 거야 정말로
we fine yeah summer night summer breeze 시간은 어딜 가는지 또
tic tock tic tock 부디 멀리 가진 마
yeah im good 이 삶 도대체 뭘 위해 흘러가는지 몰라
tic tock tic 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