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미래가 총알의 씨앗을 너의 머리맡에 숨겨두었지
네가 잠든 사이 자라나 다시 너의 품에 들어오도록
우리가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오늘은 누군가가 또 부러워
졌다고 말할지도 모르는 일이지 유일한 너의 무기를
너는 오래전에 떠났지 유일한 무기를 찾아서
텅 빈 공간을 들여다보면 자연히 들리는 것을
찾아 어디로든 떠났지 저 어린 날의 무릎
아주 먼 곳의 향기 담아서 곧 돌아올 거야
우리가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오늘은 누군가가 또 부러워
졌다고 말할지도 모르는 일이지 유일한 너의 무기를
너는 오래전에 떠났지 유일한 무기를 찾아서
텅 빈 공간을 들여다보면 자연히 들리는 것을
찾아 어디로든 떠났지 저 어린 날의 무릎
아주 먼 곳의 향기 담아서 곧 돌아올 거야
돌아올 거야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