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잠깐 사라져 볼까
외로운 바람이 부니까
잠들지 않는 밤에
원하지 않는 내일을
유령이 돼 날아가볼까
투명한 게 더 빛나니까
어차피 떠날 거라면
아름답게 망해버리자고
노랠 멈추지 말아요
나를 기억할 수 있게
겨우 괜찮아졌는데
그댄 나를 어떻게 기억해줄 건가요
외로운 바람이 부니까
잠들지 않는 밤에
원하지 않는 내일을
유령이 돼 날아가볼까
투명한 게 더 빛나니까
어차피 떠날 거라면
아름답게 망해버리자고
노랠 멈추지 말아요
나를 기억할 수 있게
겨우 괜찮아졌는데
그댄 나를 어떻게 기억해줄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