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린 아빠
옛 만남과의 장난
뭐가 진짜인지
사실 나는 전혀 모르겠어 미안해
살이 빠진 너와
이태원을 걸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나는 전혀 모르겠어 미안해
나를 밀치는 사람들
날 따라하는 바보들
모두 버리고 싶지만
똑같아진 내가 뭘 더 바래
매일 무거운 아침들
나를 원하는 저녁들
이만하면 됐잖아 좀
이젠 전부 네가 다 이겼어
옛 만남과의 장난
뭐가 진짜인지
사실 나는 전혀 모르겠어 미안해
살이 빠진 너와
이태원을 걸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나는 전혀 모르겠어 미안해
나를 밀치는 사람들
날 따라하는 바보들
모두 버리고 싶지만
똑같아진 내가 뭘 더 바래
매일 무거운 아침들
나를 원하는 저녁들
이만하면 됐잖아 좀
이젠 전부 네가 다 이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