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was friday afternoon in the middle of june
before the summer like hot source spicy boom
내 열기는 넘 뜨거워서, 데일 듯 말 듯 like BIG
열 받고 떠오르는 저 화선지
길가다 본 여자에겐 관심없는 척
나만 모르게 세운 벽, 넘나도 다른 결
한 차원 違う, like our 넘나드는 걸
온갖 것들의 머리 위에 서 있는 너와 날
이루기 위한 야망, 한참 기다렸다만
실은 다른 걸 쫓아, 가버린 나는 한량
꿈도 희망도 놓쳐선 헛간을 연 탕아
도둑이 제발 저린 듯 무릎을 굽힌 반항
그때쯤 また再発した中二病
어려서 그래 사회의 쓴맛 걔들은 アホ
똥도 찍어먹어보는 음, 난 사양이요
바보같아도 한 길로만 고집불통이오
다들 나 몰라라 도망칠 때
여 혼자 서서 우두커니 버틸게
여기선 고집쟁이, 저기선 힙합쟁이
어딜가든 딴따라 광대역할 고집쟁이
다들 나 몰라라 도망칠 때
여 혼자 서서 우두커니 버틸게
여기선 고집쟁이, 저기선 힙합쟁이
어딜가든 딴따라 광대역할 고집쟁이
어리대 나보고 어딜 보고 하는 말?
액면가 보다 낮음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누군간 말해 딴길로 새는거 아니냐고
한길로만 간다 내 돈 버는 slik road
Cuz, we never wanna love
죽는게 나아 allergy from the lose
자존감 챙기기 급급
가오 대신 라면 하나로 연명 중
언젠가 정리할 뷔페 초석을 세우는 중
누군간 빗대, 내 삶을 Herostratus
잊혀질까봐 발버둥 치는 중 like sun
revolve around the earth, 나는 안 믿었어
everyone's say the "raise", i say alone "fold"
참고 견딜 자신이 있다면 살아, 그렇게
손가락질 받을 멘탈은 더욱 더 굳세게
익숙해, 한 몸에 받는 모두의 비아냥
앞장서면 다 내 뒷통수를 보게 되어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