椎名林檎(시이나링고) - ギャンブル
あなたはそっと微笑ってくれるから
아나타와솟토데아랏테쿠레루카라
(당신은 슬그머니 웃어주고 나서)
明くる朝とうに泣き止んで居るのさ
아쿠루아사토우니나키얀데이루노사
(다음날 아침이면 이미 울음을 그치고 있겠지)
此の小さな轍(わだち)に「アナタ呼吸ヲシテ居ル」
코노치이사나와다츠니 아나타와「아나타코큐테이루」
(이런 작은 바퀴자국에 「당신이 숨쉬고 있어」)
蟬が喚いて夏の到來を知る
세니이테나츠노토우라이오시루
(메미가 울어야만 여름의 도래-닥쳐옴-를 알지)
其の都度(つど)何故か 羨んで 居るのさ
소노츠도우나제우라얀데이루노사
(그때마다 어쩐지 부러워 하고 있어)
此の戰地で盡きたら「何カシラヘノ服從」
코노센치데츠키타라「나니카시라에노후쿠쥬우」
(이 전쟁이 끝나 버리면 「무언가에 대한 복종」)
歸る場所など何處に在りましょう
카에루바쇼우나도도코니아리마쇼우
(돌아 갈 곳은 어디에 있는 걸까)
動じ過ぎた
도우지스기타
(너무 움직였어)
もう疲れた
모우츠카레타
(벌써 지쳤어)
愛すべき人は何處に居ましょう
아이스베키히토와도코니이마쇼우
(사랑해야만 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는 걸까)
都合の良い答えは知っているけど
츠고우노요이코타에와싯테이루게도
(적당한 대답이라면 이미 알고 있지만)
中目黑驛のホ-ムに立って居たら
나카메구로에키노호무니탓테이루타라
(나카메구로역 홈에 서 있으면)
誰かが急に背を押したんだ 本當さ
다레카가세이오오시탄다 혼토사
(누군가가 갑자기 등을 밀어 버렸다 정말이야)
此の勝負に負けたら 「生キテユク資格モ無イ」
코노쇼부니마케타라「이키테유쿠시카쿠모나이」
(이 승부에서 지면 「살아갈 자격도 없어」)
飼い馴らされた猫の眼で
카이야라사레타네코노마나코데
(길들어진 고양이의 눈으로)
鳴いてみようか
나이테미요유카
(울어 볼까)
やってみようか
얏테미요우카
(해 볼까)
愛すべき人は何處に居ましょう
아이스베키히토와도코니이마쇼우
(사랑해야만 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는 걸까)
豫定の調和なんて容易だけど
요테이노쵸우와난테요우다케도
(예정의 조화는 일이지만)
聲を出せばどなたかみえましょう
에오다세바라도나타카미에마쇼우
(소리를 지르면 누군가가 보일까)
眞實がない
코신지츠가나이
(진실이 아니야)
もう步けない
모우아루케나이
(이제 걸을 수 없어)
灰になれば皆喜びましょう
하이니나레바이라요로쿠비마쇼우
(재가 되면 모두 기뻐하는 걸까)
愛していたよ
아이시테타요
(사랑하고 있었어)
輕率だね
케이소츠다네
(경솔했지)
가사출처 -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