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시절에 우린 같은 곳을 바라봤었고
지금 이젠 서로가 다른 미래를 바라보면서
아직 서투른 바람에 흩어진 채로
우린 아주 멀리 기나긴 여행을 떠나려 했고
아름답지 못한 기나긴 기다림이 날 반겼지
서투른 바람에 흩어진 채로
언제는 이런 기다림이
이해라는 핑계를 삼아
애써 넘기려 한 적도 있었지만
우리의 사랑은 이해가 아니었음을
마주할 수 없는 나를 너에게서 봤었고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줄 수 있기도 했지만
서투른 바람에 흩어진 채로
어제는 이런 기다림이
이해라는 핑계를 삼아
애써 넘기려 한 적도 있었지만
우리의 사랑은 이해가 아니었음을
바람에 흩날릴 것을
이별에서야 알았네
지금 이젠 서로가 다른 미래를 바라보면서
아직 서투른 바람에 흩어진 채로
우린 아주 멀리 기나긴 여행을 떠나려 했고
아름답지 못한 기나긴 기다림이 날 반겼지
서투른 바람에 흩어진 채로
언제는 이런 기다림이
이해라는 핑계를 삼아
애써 넘기려 한 적도 있었지만
우리의 사랑은 이해가 아니었음을
마주할 수 없는 나를 너에게서 봤었고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줄 수 있기도 했지만
서투른 바람에 흩어진 채로
어제는 이런 기다림이
이해라는 핑계를 삼아
애써 넘기려 한 적도 있었지만
우리의 사랑은 이해가 아니었음을
바람에 흩날릴 것을
이별에서야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