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별

영록
앨범 : 봉별기
작사 : 영록
작곡 : 영록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 느낄 때면
문득 난 예전의 기억으로 깊어져가고
저무는 노을에 몸을 기대어
아련히 남은 회상에 젖어 든다
나는 여전히 불안해하기도
나약한 것에 안주하기도 하지만
그때 미처 말하지 못한 것
아쉬움 그 너머의 기억들까지
편히 사랑이 깃들어 있길
우리가 보던 빛이 여전히 그대로이길
바라본다
가까이에 웃음짓던 날들은
어느새 멀어져가고
나는 잊지 않으려
노래를 흥얼거리네
아쉬움 그 너머의 기억들까지
편히 사랑이 깃들어 있길
우리가 보던 빛이 여전히 그대로인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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