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잊지 않겠다. 너를 기억하겠다.
고통의 때에 엎드려 우는 나에게 건네는 말씀
너를 잊지 않겠다 너를 기억하겠다.
꺼지지 않는 성모동산 장미촛불처럼 타오르는 말씀
다시 또 후회하고 걱정 많은 일상에서
원망하고 투덜거리지 않게 하소서.
다시 또 후회하고 걱정 일상에서
오늘도 당신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너를 알고 있단다. 널 잘 알고 있단다.
찬바람 부는 강가에 서서 가슴을 부여안을 때
너를 알고 있단다 널 잘 알고 있단다.
숨은 일도 다 아시는 주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
다시 또 후회하고 걱정 많은 일상에서
원망하고 투덜거리지 않게 하소서.
다시 또 후회하고 걱정 많은 일상에서
오늘도 당신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너를 알고 있단다. 널 잘 알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