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서 네 소식 들었지
그 어깨에 너 기대어 걸었다고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고
철이 없던 그 웃음 보았다고
그래 나 다시 널 불러도~~
돌아보지마~그게 너에 자리야
이제 나 정말 널 잊을래
흔들리지마 난 너무 지쳐 버렸어
눈물 흘리며 넌 애원했었지
제발 다시 놓지는 말라고
나를 버리고 너 힘들었다고
이젠 다시 떠나지 않겠다며
하지만 넌 너무 늦었어
돌아보지마~ 나 이제 달라졌어
혹시 나 다시 널 찾아도
흔들리지마 이렇게 부탁할게
(나도 지쳤어~이젠 돌아보지마 이젠~
다시 찾아도 이젠 흔들리지마~ 이젠...)
너 이상 날 아프게 하지마
조금만 나를 이해해줘~~
그래 나 다시 널 불러도
돌아보지마 그게 너에 자리야~
이젠 다 정말 널 잊을래
흔들리지마 난 너무 지쳐 버렸어...
제발 돌아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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