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rael Kamakawiwoole...
1959년 출생, 1997년 사망...38세의 젊은 나이에 호흡곤란으로 인해 일찍
세상을 떠났지요........몸무게가 300키로가 넘었다고 하니......
그런데도 어쩜 이리 감미로울까요...
저 덩치에 아마 파워 넘치게 불렀으면 호흡곤란과 심장마비 혈압으로
더일찍 갔을지도........
하와이 원주민이고
이름은 '이즈라엘 카마카위월레'라고 발음하며, IZ라고도 불리우는...
배트 미들러의 곡인 이곡은 이스라엘..이가수곡으로 들으면 전혀 다른 느낌이 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팝중 한곡이기도 합니다..^^..
이곡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사로 꼽히기도 했던 곡이기도 합니다..
가스펠 곡이기도 하구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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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자 속은 추웠을거야. 너의 얼굴에 햇빛은 전혀 닿지 않았지
넌 나를 빛나게 하는 데 만족했었지. 그게 너의 길이었어..
넌 언제나 한발짝 뒤에서 함께 걸었어.
난 언제나 영광을 모두 가졌고, 넌 언제나 자신을 혹사했어.
오래도록 이름없는 아름다운 얼굴로, 아픔을 감추려는 아름다운 미소로..
넌 나의 영웅이야. 알고 있었어? 내가 되고 싶은 모든 것이고
난 독수리보다 높이 날 수 있어. 네가 내 날개를 받쳐주는 바람이니까
알리지 않으려는 것처럼 보였어. 하지만 내 마음속에 모두 간직했었지.
내가 진실을 안다는 것을 네가 알기 바랬어.
물론 나는 알고 있었어. 네가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걸.
넌 나의 영웅이야. 알고 있었어? 내가 되고 싶은 모든 것, 모든 것이고
아아, 난 독수리보다 높이 날 수 있어. 네가 내 날개를 받쳐주는 바람이니까
너는 내 날개를 받쳐주는 바람.. 너는, 너는 내 날개를 받쳐주는 바람이야.
내가 하늘로 높이, 높이 날아올라서.. 거의 하늘을 잡을 수 있도록..
고마워, 고마워. 신에게 감사해.. 네가 내 날개를 받쳐주는 바람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