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봤네, 힘이 없이 풀린 나의 눈동자가 낮설어서 어색해
이제 괜찮대, 라며 나를 또 감싸주던 쟤의 말도 이젠 들려 무색하게
다름이 아니고, 발음이 꼬여 박자 처럼 가만히 있던 두 다리를 절었네
이제 살았대, 아니 아직도 숨이 막혀 두 손으로 목젖까지 쥐어대
umm, 숨이 막힌채 난 갇혀 있어 여기에
umm, 눈이 풀린채 거울 안에서 나를 바라보는
저 소년의 정체는 뭘까?, 정말 나일까 yeah,
내가 그렸던 청사진은 멀리에,
내가 그렸던 꿈들 아직 머리에
남아있는데 여기는 너무 변했네,
찬민아 그랬지 내가 이런거 한국에서 제일 professional
몸에 문신 하나 못지우는 병신과 다르게
도려냈지 개새끼와 썅년
20, 23년 자물쇠 잠가놓고삼켰지 열쇠
세워 가시, 누구도 봐선 안되 내 deep inside
아가리만 털던 새낀 여기 없지 내가 불을 지핀 사이
위로하지만 곧이고대로 믿진 안아 24이라는 나이
어른인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 아이
Still 의대생 선생이 need
세개의 방과 두개의 자아는 향하지 하나의 question
나왔지, 어느새 동기 가슴엔 막대기 네 게, 시간은 가네
U would never know 2년 전와 어그적게
그가 네게 해준 말에 대해
철 없이 뱉던 장난들은 전부 음악이 됐고
작년엔 조용히 숨주기고 바라봤어 나도 Django
내가 만든 흐름은 파도 모래성이 딱 어울려 네 수준
ma energy for money chasin’ 병신들같이 예술안하지
궁금한건 오직 개수지 죽기전 옷장에 LV
거울을 봤네, 힘이 없이 풀린 나의 두 눈동자가 낯설어서 어색해,
이제 괜찮대, 라며 나를 감싸주던 쟤의 말도 전부 들려 무색하게,
다름이 아니고, 발음이 꼬여 박자 처럼 가만있던 두 다리를 절었네
이제야 살았네, 아니 아직 숨이 막혀 두손으로 목젖까지 쥐어내
거울을 봤네, 힘이 없이 풀린 나의 두 눈동자가 낯설어서 어색해,
이제 괜찮대, 라며 나를 감싸주던 쟤의 말도 전부 들려 무색하게,
다름이 아니고, 발음이 꼬여 박자 처럼 가만있던 두 다리를 절었네
이제야 살았네, 아니 아직 숨이 막혀 두손으로 목젖까지 쥐어내
저 소년의 정체는 뭘까?, 정말 나일까 yeah,
내가 그렸던 청사진은 멀리에,
내가 그렸던 꿈들 아직 머리에
남아있는데 여기는 너무 변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