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흐렸던 날도 지나고
뜨거웠던 날도 지나고
슬픔이 빗물처럼 젖어있던 날도 지나가고
이제 운명같은 그대를 만났어요.
해 지는 서쪽바다 보고있으니
지는 노을에 물들어
나도 노을이 되네요.
그대는 잔잔한 바다가 되어
나의 노을빛을 품어주고 있어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말해주는 그대.
나를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로 만들어주는 그대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주는 그대
그대와 함께하는 내일이
저 노을 너머 반짝이고 있어요.
내일로 가는 그 길을 우리 함께 노래하며 걸어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말해주는 그대.
나를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로 만들어주는 그대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주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