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수원교구 현정수신부입니다.
하느님의 선하신 은총과 사랑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저희는 코로나의 긴 시간, 그 긴 터널을 지나
‘모두가 처음 가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힘내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혜로움 다해보렵니다.
시노달리따스: 신앙의 감각을 깨우며 여러분 모두와 함께 이 길을 걷고자 합니다.
그릇된 편견-판에박힌 습성-근거없는 두려움 넘어
영원한 생명을 세상인 하느님의 나라를 향하여
여러분과 함께 길을 걷고 싶습니다.
가톨릭찬양사도단 이노주사는 새로운 목표를 잡아
가톨릭교회를 젊게, 가톨릭 교회를 밝게, 가톨릭 교회를 숨쉬게 하고자
찬양사도직의 여정으로 2,046년까지 봉사할 것입니다.
2,046년도는 성 안드레아 김대건, 성 요셉 임치백 성인께서 순교하신
병오박해 2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하느님의 영광과 교회의 진실함 앞에
봉헌하고자 하는
가톨릭찬양사도단 이노주사의 16집, Let’s Go 2046: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