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살

먼데이키즈[Monday Kiz]
등록자 : 보이지않는비


갑자기 걷다가 멀쩡히 웃다가
생각납니다 꼭 잊을만 하면
괜찮을만 하면.. 그댄 다녀갑니다

가시라도 박힌것 처럼
불에 덴 것처럼
아파 옵니다 꼭 아물만 하면
견뎌낼만 하면 돋아 납니다
그리워서 보고파서
삼켜 내 눈물에 짖눈려 버린
너의 상처위에도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 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 돌아 올까봐
잊을수도 없죠

스쳐가는 바람 같은게
참을수 없는게 사랑입니다
꼭 닿을만 하면 익숙할만 하면
떠나 갑니다

이제 다시 모습만큼 허물어져버린
아프디 아픈 나의 가슴 속에도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 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 돌아 올까봐
잊을수도 없죠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온데도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온데도
한사람에게 만 길들여진 가슴이라서
그대 아니면 어떤 사랑도
안을수가 없죠.. 이젠..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먼데이키즈(Monday Kiz) 먼데이키즈(Monday Kiz) - 미행  
먼데이키즈 흩어져(Monday Kiz)  
먼데이키즈 (Monday Kiz) 녹슨 가슴  
먼데이키즈 새 살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새 살  
먼데이키즈(Monday Kiz) 새 살  
먼데이 키즈 새 살  
Monday Kiz 새 살  
먼데이 키즈(Monday Kiz) 새 살  
먼데이 키즈(Monday Kiz) 014. 먼데이키즈(Monday Kiz) -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mp3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