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훈샘 앨범 : 흑색 왜성 그리고 아버지
작사 : 신창훈샘
작곡 : 신창훈샘
편곡 : 신창훈샘
달이 빛나는 밤이다. 암흑이기에...
(Moon in the Dark)
Verse 1
달이 있고 암흑이 따라 오고 청명한 새벽이 따라 오겠지
난 아침을 어떠한 모습으로 맞이 할 수 있을까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먹먹함에 진공을
싫어하는 저 자연처럼 텅빈 네가 싫다
저 멀리 보이는 달빛 오늘 유난히 밝아 보여
사람이 먼저인 세상 잊지 않기를 암흑이니
Verse 2
무색무취한 저 느슨한 관계 목줄을 겨누는 날선 이빨들
평온함을 원하는 가난한 향기 아름다움은 없네
상상하지도 못할 만한 무능함울 Yuji 해
자유만을 외쳐만 대는 텅빈 네가 싫다
저 멀리 보이는 달빛 오늘 유난히 밝아 보여
사람이 먼저인 세상 잊지 않기를 암흑이니
사람이 먼저인 세상 잊지 않기를 암흑이니
잊지 않기를 새벽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