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자라난 아이는 눈을 돌려 세상을 바라보네
자꾸 눈칠보게되 어쩌나 눈을 감고 자신을 돌아보네
꿈을 꾸며 사는 법을 잊은 해매이는 이 밤의 낯선자여
진정 중요한 걸 잊어버렸나 꿈들은 그대로 여기에
아 한번만 딱 한번만 정말 원하는 대로
도망가지 않아 그저 내 마음 가는 대로
DIY 내 맘 내 뜻대로
끝도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DIY 내 맘 내 뜻대로
do it yourself 천천히 내딛어가자
꿈을 잊고 달리고 또 달려온 잠들지 못할 이 밤의 여행자여
진정 소중한 걸 잊어 버렸나 꿈들은 그대로 여기에
아 한번만 딱 한번만 정말 원하는 대로
도망가지 않아 그저 내 마음 가는 대로
DIY 내 맘 내 뜻대로
끝도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DIY 내 맘 내 뜻대로
do it yourself 천천히 내딛어
자유로이 날아갈 수 있도록
꿈을 꾼대로 꿈을 꿀수있도록
DIY 내 맘 내 뜻대로
do it yourself 오늘을 내딛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