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스쳐 지나면
마음에 남겨진 것들
열어볼 창이 없어도
볼 수 있을까
기억이 나지 않도록
맴돌다 뒤돌아보면
어느새 많은 것들이
사라지는데
그 자리에서 기다린 것들이
이제는 기억나지 않아요
나무가 보이지 않는
슬픔도 잊은 날에는
여기가 어디라 해도
상관없을까
마음에 남겨진 것들
열어볼 창이 없어도
볼 수 있을까
기억이 나지 않도록
맴돌다 뒤돌아보면
어느새 많은 것들이
사라지는데
그 자리에서 기다린 것들이
이제는 기억나지 않아요
나무가 보이지 않는
슬픔도 잊은 날에는
여기가 어디라 해도
상관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