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끝이날때면 너는 항상
내작은 어깨위에 몸을 기대지
조금만 힘이 들어도 울었던 너
내모든 마음을 다가져갔는데
이젠 모든걸 잃고 말았어
그렇게 너만을 사랑했는데
그져 넌 날 쉽게 생각한거야
나를 목각인형처럼 대했어
하지만 그땐 아무것도 느낄수 없이
너를 너무 사랑했나봐
이제는 조금씩 너를 지우려해
너무나 힘들겠지만 너를 위해
멀리서 바라만 봐도 좋을꺼야
나보다 더욱 행복하길 바랄께
다시 어둠이 내린거리를
이제 나혼자 걸어가고 있어
어쩌면 너 왠지 볼꺼같아서
너와 거를던 거리에 와 있어
하지만 이젠 바람만이 나를 스치며
나를 위로하는것 같아~~~
이젠 정말 너를 지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