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될줄 알았죠 벌써 느끼고 있었죠
하지만 말을 꺼내면 정말 그렇게 될까봐
아무것도 모르는체 웃고 말았죠
이렇게 될줄 알았죠 벌써 느끼고 있었죠
하지만 말을 꺼내면 정말 그렇게 되버릴까봐
아무것도 모르는체 웃고 말았죠
비오는 영동길를 걸을때 카페에 맞주앉아 있을때
내가 느끼는 불한함들이 현실이 되지 않길바랬고
차가운 손잡고 걸어갈땐 우연히 눈이 마주쳤을땐
그대가 말하려고 하는 이별의 말들이
하루씩 밀어지길 바랬죠
이렇게 될줄 알았죠 벌써 느끼고 있었죠
하지만 말을 꺼내면 정말 그렇게 되버릴까봐
아무것도 모르는체 웃고 있었죠 워~~워~
비오는 영동길를 걸을때 카페에 맞주앉아 있을때
내가 느끼는 불한함들이 현실이 되지 않길바랬고
차가운 손잡고 걸어갈땐 우연히 눈이 마주쳤을땐
난 지쳐을까 말하려고 하는 이별의 말들이
하루씩 밀어지길 바랬죠
이렇게 될줄 알았죠 벌써 느끼고 있었죠
하지만 말을 꺼내면 정말 그렇게 되버릴까봐
아무것도 모르는체 웃고 말았죠
아무것도 모르는체 웃고 말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