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혼자죠 비내리는 오늘
난 혼자죠 함께했던 그 곳
아플것 같아서 눈물을 참으려
눈을 감죠 괜찮아 지겠죠...
자꾸 이유모를 눈물이
내눈에 고여 떨어지지를 않죠
보이질 않죠 난 볼 수가 없죠
근데 왜 자꾸 그녀의 미소만 (보이는 걸까요)
하루 지나가면 아름다웠던 그녀 모습
지울수 있을까요
한번만이라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
꼭 하고 싶은말
들리나요 저 빗물소리가
들려오죠 하늘도 울고 있죠
눈물이 말라서 나 울지않게 되도
저 하늘에 내 눈물 빌릴께요
내 눈 가득 고인 눈물이
내 귀에 흘러 자꾸 고여만 가죠
들리지 않죠 들을 수 가 없죠
근데 왜 그녀의 웃음소리만 (들리는 걸까요)
하루 지나가면 아름다웠던 그녀 모습
지울수 있을까요
한번만이라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
꼭 하고 싶은말 그 말
하루에도 몇 번씩 가슴에서 외치죠
하루 지나가면 아름다웠던 그녀 모습
지울수 있을까요
한번만이라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
꼭 하고 싶은말
미안해 .. 난 혼자죠 비내리는 오늘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