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ひと)は皆(みな) 木(き)でつくられた そのために
히토와미나 키데츠쿠라레타 소노타메니
인간은 모두 나무로 만들어졌다 그때문에
人は皆 それほど長(なが)い命(いのち)持(も)たずに
히토와미나 소레호도나가이이노치모타즈니
인간은 모두 그다지 긴 생명을 갖지 못했다
この世界(せかい) 楽園(らくえん)ではない それでも
코노세카이 라쿠엔데와나이 소레데모
이 세상이 낙원은 아니다 하지만
雲(くも)の空(そら) 星(ほし)の空 自分(じぶん)の空
쿠모노소라 호시노소라 지분노소라
구름의 하늘 별의 하늘 나의 하늘
目(め)の前(まえ)の古(ふる)い木(き)が裂(さ)け散(ち)る
메노마에노 후루이키가 사케치루
눈앞의 고목이 갈라져간다
乾(かわ)いた音(おと)立(た)て
카와이타오토타테
메마른 소리를 내며
神(かみ)の国(くに) 人(ひと)の国
카미노쿠니 히토노쿠니
신의나라 인간의 나라
不器用(ぶきよう)なイーグルが 今(いま)そこで
후키요오나 이구루가 이마소코데
사냥이 서툰 독수리가 지금 막 그곳에서
捕(つか)まえた獲物(えもの)を落(お)とした
츠카마에타 에모노오 오토시타
붙잡은 먹이를 떨어뜨렸다
まばらな雲(くも)を運(はこ)ぶ風(かぜ) チャンスは雲のようなもの
마바라나 쿠모오 하코부카제 찬스와쿠모노 요오나모노
드문드문 떠있는 구름을 옮기는 바람 기회는 구름같은 것
どこまでも駆(か)けて行(い)け
도코마데모카케테이케
어디까지라도 달려가라
巣立(すだ)った鳥(とり)はもう帰(かえ)らない
스닷타 토리와 모오 카에라나이
독립해 나온 새는 이제 돌아갈 수 없다
この世界(せかい)全(すべ)て皆(みな)
코노세카이 스베테미나
이 세상 전체 모든 이들이
尊(とうと)さに違(ちが)いはない
토오토사니 치가이와나이
고귀함에 틀림없다
この世界輝(かがや)きに違いはない
코노세카이 카가야키니 치가이와나이
이세상의 빛임에 틀림없다
時(とき)として流(なが)れてる川(かわ)が傷(きず)に見えるけど
토키토시테 나가레테루 카와가 키즈니 미에루케도
때로는 흐르는 강이 상처로 보이기도 하지만
鶺鴒(せきれい)が尾(お)を叩(たた)き付(つ)く
세키레이가 오오 타타키 츠쿠
할미새가 꼬리깃털을 두드린다
けてなんとかつくったこの大地(だいち)
케테난토카츠쿳타코노다이치
깃털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이 대지
雨(あめ)の道(みち) 月(つき)の道 真(しん)の道
아메노미치 츠키노미치 신노미치
비의 길 달의 길 진실의 길
姿(すがた)無(な)き者達(ものたち)の声(こえ)が
스가타나키 모노타치노 코에가
사라져 버린이들의 목소리가
今聞(き)こえているなら
이마 키코에테이루나라
지금 들려오고 있다면
神の国 人の国
카미노쿠니 히토노쿠니
신의 나라 인간의 나라
守(まも)るもの見えてきた
마모루모노 미에테키타
지켜내야 할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熱(あつ)くなれ 冷(さ)めてみろ 心(こころ)の奥底(おくそこ)
아츠쿠나레 사메테 미로 코코로노 오쿠소코
열정적이여야해 냉정해지자 마음 깊숙히
単純(たんじゅん)すぎる願(ねが)いだけ抱(だ)いて
탄쥰스기루 네가이다케다이테
단순하기 그지없는 바램만을 마음속에 품은채
踊(おど)る弓(ゆみ)の舞(まい)
오도루 유미노마이
춤추는 악궁의 무용
冬眠(とうみん)を邪魔(じゃま)された熊(くま)も
토오민오 쟈마사레타 쿠모모
겨울잠을 방해받은 곰조차
否(ひ)を唱(とな)えない力(ちから)で
히오 토나에나이치카라데
저항하지 못할 힘으로
この世界(せかい)全(すべ)て皆(みな)
코노세카이 스베테미나
이 세상 전체 모든 이들이
尊(とうと)さに違(ちが)いはない
토오토사니 치가이와나이
고귀함에 틀림없다
この世界輝(かがや)きに違いはない
코노세카이 카가야키니 치가이와나이
이세상의 빛임에 틀림없다
時(とき)として流(なが)れてる川(かわ)が傷(きず)に見えるけど
토키토시테 나가레테루 카와가 키즈니 미에루케도
때로는 흐르는 강이 상처로 보이기도 하지만
鶺鴒(せきれい)が尾(お)を叩(たた)き付(つ)く
세키레이가 오오 타타키 츠쿠
할미새가 꼬리깃털을 두드린다
けてなんとかつくったこの大地(だいち)
케테난토카츠쿳타코노다이치
깃털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이 대지
人(ひと)は皆(みな) 木(き)でつくられた そのために
히토와미나 키데츠쿠라레타 소노타메니
인간은 모두 나무로 만들어졌다 그때문에
人は皆 それほど長(なが)い命(いのち)持(も)たずに
히토와미나 소레호도나가이이노치모타즈니
인간은 모두 그다지 긴 생명을 갖지 못했다
この世界(せかい) 楽園(らくえん)ではない それでも
코노세카이 라쿠엔데와나이 소레데모
이 세상이 낙원은 아니다 하지만
この世界(せかい)全(すべ)て皆(みな)
코노세카이 스베테미나
이 세상 전체 모든 이들이
尊(とうと)さに違(ちが)いはない
토오토사니 치가이와나이
고귀함에 틀림없다
この世界輝(かがや)きに違いはない
코노세카이 카가야키니 치가이와나이
이세상의 빛임에 틀림없다
時(とき)として流(なが)れてる川(かわ)が傷(きず)に見えるけど
토키토시테 나가레테루 카와가 키즈니 미에루케도
때로는 흐르는 강이 상처로 보이기도 하지만
鶺鴒(せきれい)が尾(お)を叩(たた)き付(つ)く
세키레이가 오오 타타키 츠쿠
할미새가 꼬리깃털을 두드린다
けてなんとかつくったこの大地(だいち)
케테난토카츠쿳타코노다이치
깃털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이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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