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있니
너무 슬퍼하지마
아직 가야 할 길
너무 멀기에
시간이 없어 자신있게
저 하늘을 바라봐
잃어버린 만큼
채워가는게 세상이잖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세상이란 미로속을
헤매이는 너에게
기억해
나는 너의 친구야
언제라도 힘이들때
내게 달려오면 돼
우리 함께라면
힘들지만 않아
어느새 행복은
내 가슴에 다가와 있어
고갤들어
나의 눈을 바라봐
너의 순수 앞에
무너져가는
거짓된 세상 모르겠니
너의 미소만으로
우린 얼마나 큰
평화위에 꿈을 꾸는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세상이란 미로속을
헤매이는 너에게
기억해
나는 너의 친구야
언제라도 힘이들때
내게 달려오면 돼
태양은 오늘도
다시 뜨고 있어
내 맘속 깊은곳에
태양은 바로 너인걸-
잠시 꿈을 잊고서
세상이란 미로속을
헤매이는 너에게
기억해
나는 너의 친구야
언제라도 힘이들때
이젠 내게 달려오면 돼
친구라는 이름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