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개를 한다 이름은 a.k.a None
나를 표현 하자면 아직은 초보 힙합퍼
끈임없이 이어져온 라임과의 전투
언제나 패배를 원치않아 MIcrophone check 1,2
승리를 위해서라면 서슴치 않는 번트
그게바로 나야 비트를 때리는 타자 노훈?
첨부터 내가 마이크로폰을 잡진 않았어
누구나 한번쯤 빠져드는 호기심 또
자존심 때문에나 한번 시작 해봤지
때마침 인터넷이 내 스승이 되었지
수많은 시행착오 허접의 극치를 달려
남들은 나를 말려 신경 쓰지 않어
뭐라고 하든 지랄을 하든
비트와 MIC는 내 일부가 되었지
시작부터 남들처럼 잘할리는 없고
결과물 마다 듣는 나는 좌절을 겪어
라임을 만들어 내기는 하늘의 별따기
남들을 움직일 인상은 조금도 없었지
어린애 장난 그게 듣기 싫어 맨날
가사와 씨름해도 항상 나는 K.O
때때론 승리를 원하지만 쉽지 않아
지금도 나는 패배의 쓴잔을 마셔
끈임없이 이어져온 라임과의 전투
언제나 패배를 원치않아 MIcrophone check 1,2
승리를 위해서라면 서슴치 않는 번트
그게바로 나야 비트를 때리는 타자 노훈
중학교 3학년때 첨으로 a.k.a None
이름을 정하고 난 항상 설치고 다녔어
실력보단 이름을 먼져 알리길 원했고
철없는 History 재미있는 추억으로
새로운 음악을 듣기를 난 항상 거부해
때문에 늘지 않는 실력을 탓하기만해
조금의 칭찬에 난 항상 거만해져가고
지금도 제자리 걸음을 난 면치 못해
변화를 두려워마 항상 새롭기를 원해
인터넷 리즈너 들의 평가는 냉혹해
난 항상 부족해 이렇게 생각해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기를 원해
남들이 공감 할만한 가사를 쓰기위해
사소한 것도 MC들은 절대로 놓치면 안되
허접한 라임이든 그게 랩이든
리즈너 들은 격려로 비판을 바래
끈임없이 이어져온 라임과의 전투
언제나 패배를 원치않아 MIcrophone check 1,2
승리를 위해서라면 서슴치 않는 번트
그게바로 나야 비트를 때리는 타자 노훈
언제나 Micriphone check
너희들을 내가 혼내
폼내 는 녀석들은 나좀 볼래?
오랜만에 Mic 를 잡어
뭐가 그리 맘에 안들어
맘대로 나를 까대도 좋아
Rhyme Attack
Rap skill 을 보태
내가 본때를 보여줘 제법 어때?
어색하면 Mic 놔
다음번에 좀 크면 와
이제 나를 봐 무엇을 좀 느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