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와 같이
하늘을 봤어
바람도 온도도
그때와 같지만
보라색 하늘은
그때와 달리
옅어져 있지만
단단해지고 있어
이젠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것만
같은 밤이 찾아와
보라색 하늘이 이제는
검은색의 물감으로
덮혀지고 있어
그때의 추억도 감싼 채로
덮혀져 가고 있어
밤하늘처럼
하늘을 봤어
바람도 온도도
그때와 같지만
보라색 하늘은
그때와 달리
옅어져 있지만
단단해지고 있어
이젠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것만
같은 밤이 찾아와
보라색 하늘이 이제는
검은색의 물감으로
덮혀지고 있어
그때의 추억도 감싼 채로
덮혀져 가고 있어
밤하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