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돌아가신 후 소망은 사라져 버렸네
잠못 이루는 날들이 나를 괴롭히네
주님 잃은 슬픔과 마음의 고통으로
군인 들을 볼때마다 두려워 떨었네
먼동이 터오를 무렵 어떤 소릴 들었네
누군가 문을 흔들며 소리 치고 있었네
난 창가로 다가가 밖을 내다 보았네
로마병정들이 왔을까봐 두려워 하면서
문밖에 마리아를 보고 내려가 문을 열었네
나는 요한과 같이 그녀의 예기를 들었네
그녀는 누이 에게 말했네 주님이 사라졌다고
돌문을 연지 그의 몸은 사라졌네
우리 함께 달려가 무덤을 보았네
옮겨진 돌과 무덤만이 남아 있을뿐 이네
무덤에는 오직 한가지 주님 옷만 있었네
주님은 어디계시나 나는 알수 없네
내가 전혀 믿지못한 이상한 일이 였다네
요한은 그 기적을 믿었지만 난 돌아서 버렸네
모든 상황과 나의 추측들은 날 돕지 못했네
난 주님이 못박힘을 보았고 그는 죽었네
집으로 돌아왔을때 난 죄책감을 느꼈네
주님과의 약속을 못 지킨 고통이 내게 가득했네
그들이 내게 물었을때 나는 그를 부인했네
나는 그를 부인했네 그가 살아계셔도 이전같지 않네
찬란한 빛과 향기가 내 방에 가득했네
그빛은 내게 다가와 나를 둘러싸네
주님팔벌리고 내앞에 서 계셨네
나는 무릎꿇었고 울며 주를 붙들었네
주는 날 붙드셨네 내가 주를 보았을때
햇살처럼 넘치던 예수님의 사랑
죄와 혼동은 사라지고 구원은 찾아왔네
나의 모든 두려움은 평하게 됐네
아~~
주 사셨네 주 사셨네
내모든 죄사하고 천국문 열렸네
주 사셨네 주 사셨네
내모든 죄사하고 천국문 열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