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떡볶이 모두가 좋아해 떡볶이
어쩌다 떡볶이 어어 어쩌다떡볶이
어쩌다 떡볶이 모두가 좋아해 떡볶이
어쩌다 떡볶이 자꾸자꾸 손이 가요
어쩌다 떡볶이 모두가 좋아해 떡볶이
어쩌다 떡볶이 어이 브라더
떡볶이 한 그릇 해
고춧가루 듬뿍 뿌려 놓고서
오늘 내일 뭐하지 나는 또 고민을 해
우~~
모두 소리쳐 보자고
우~
고민은 싹 다 잊고서
빨간색 입힌 무엇이
내게로 다가 오는데
심장이 막 두근대
군침이 막 도는데
후라이팬을 그냥 들어 봤을 뿐인데
내가 만든 떡볶이 어쩌다 떡볶이
어쩌다 떡볶이
어쩌다 떡볶이 만들었다고
무시하는 너 (나는 버거형)
잘 봐 번돈으로 봉사하고 있는 나~
네가 뭐라 하든 내 갈 길을 가겠어
그냥 가는 거야 이게 바로 힙합 이지
빨간색 입힌 무엇이
내게로 다가 오는데
심장이 막 두근대
군침이 막 도는데
후라이팬을 그냥 들어 봤을 뿐인데
내가 만든 떡볶이 어쩌다 떡볶이
어쩌다 떡볶이
너무 매울 때 시켜 식혜 한잔
(listen baby)
달콤한 내 Rice time no no no no
자꾸만 떠오르는 신비한 실비 맛이~
(자꾸 떠올라 매일 올 나잇)
멈출 수 없고 자꾸 손이 가는
어쩌다 떡볶이
어우야
어쩌다 떡볶이
어쩌다 떡볶이 모두가 좋아해 떡볶이
어쩌다 떡볶이
어쩌다 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