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듯이
그만큼 많은 여러 노래가 있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노래부터
무거운 삶을 읊는 노래까지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듯이
그만큼 많은 여러 노래가 있지
무엇이 더 옳다곤 할 순 없지만
난 그 모두를 좋아한다네
아무 의미없는 가사에
단순한 멜로디가 나와도
누군가가 몇날 며칠을
고민해서 만든
희대의 역작이어도
모두 음악이라는 틀 안에서
사람들의 귀를 간질여 준다네
각자 생각들이 다르듯이
좋아하는 음악들도 다르지만
모두 음악이라는 틀 안에서
사람들의 귀를 간질여 준다네
클래식에서부터 일렉트로닉
하드락까지 다 다르지만
그렇다고 딱히
찾아 듣는다거나
내취향은 아니어도
난 그 모두를
좋아한다네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듯이
그만큼 많은 여러 노래가 있지
버스 탈 때 듣는 노래부터
자기 전에 듣는 노래까지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듯이
그만큼 많은 여러 노래가 있지
무엇이 더 낫다곤 할 순 없지만
난 그 모두를 좋아한다네
핸드폰 가게 옆을 지나갈 때
흘러 나오는 노래도
콘서트에 가서 가수가
직접 부르는 노래도
모두 음악이라는 틀 안에서
사람들의 귀를 간질여 준다네
각자 생각들이 다르듯이
좋아하는 음악들도 다르지만
모두 음악이라는 틀 안에서
사람들의 귀를 간질여 준다네
클래식에서부터 일렉트로닉
하드락까지 다 다르지만
그렇다고 딱히
찾아 듣는다거나
내취향은 아니어도
난 그 모두를
좋아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