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다시 받아줄 수 있겠니
다시 나를 사랑할 수 있겠니
이렇게 하고 싶은 말 못하고
전화기만 붙들고 있어
주려 했던 선물 줄 수 없잖아
가려 했던 여행 갈 수 없잖아
이렇게도 이렇게도 아쉬워하며
너를 잊지 못한다 지우지 못한다
사랑은 왜
왜 이렇게 힘든지 몰라
사랑은 왜
왜 이렇게 아픈지 몰라
그냥 이렇게 또 눈물이 흐른다
내 가슴은 쓰리고 아프다
내가 노력했던 수많은 시간들
그땐 그렇게 또 지나갔지만
이렇게도 이렇게도 아쉬워하며
너를 잊지 못한다 지우지 못한다
사랑은 왜
왜 이렇게 힘든지 몰라
사랑은 왜
왜 이렇게 아픈지 몰라
그냥 이렇게 또 눈물이 흐른다
내 가슴은 쓰리고 아프다
너를 사랑했었던 시간들
나누던 그 모든 진심들
헤아리지 못한 내 자신이
미워지는걸
사랑이라는 것은 내게 과분했단 걸
내 가슴에 내 마음에
영원히 남아
사랑은 왜
왜 이렇게 힘든지 몰라
이별은 왜 이렇게 힘든지
그냥 이렇게 또 눈물이 흐른다
내 가슴은 쓰리고 아프다
사랑은 왜
이별은 왜 이렇게 힘든지
그냥 이렇게 또 눈물이 흐른다
내 가슴은 쓰리고 아프다
또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