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2월 31일
내가 태어남으로
찬란히 빛났지 이 세상이
크고 넓은 맘으로
살아가라는 My name
값을 해내기엔
너무나 오래걸렸네
난 그저좋았어 노는게
근데 성격은 못돼 무례해
그래서 상처주곤했지 so easy하게
고집불통으로 못 박았지 더 깊게
이런 나를 키워오신 내가족들
어렸을적 나에게는
진짜 Like 원더우먼
They teach me 버릇없는
외아들이라는 소리 안 듣게 할려고
They does it with the AMEN
근데 난 더 세게
남들 밟고 올라가려했지 높게
난 그게 그런게 날
만들어준다고 생각했지
남들보다 더 크게
난 기죽지않았어 그게
특별히 주어진 선물이었어 내겐
내 지갑속엔 파란만원 한 장 없던
그런 내 삶 자첼 돌아보니 파란만장
난 그래도좋았어 그때
특별히 주어진 선물이었어 내겐
내 지갑속엔 파란 만원 한 장 없는
삶이어도 감사해
better than 파란 만장
My god will make my way
이제 그 손에 올라탔네
My god will make my way
이제 그 손에 올라탔네
단란하던 세가족이
넷으로 셋으로 둘로
바뀌는 삶을 살아도 불평안했어 한번도
Just Believe it GOD's Plan
내게 새 힘 주시니 나 힘들 때
사람들은 물어 어떻게 음악하냐고
자식은 너 혼자뿐인데
걱정 안되느냐고
왜해 걱정 고민을 왜해
난 주가주신 재능으로
지금도 내뒤엔 GOD Hands
My god will make my way
이제 그 손에 올라탔네
My god will make my way
이제 그 손에 올라탔네
그래 절대 나 행복하지만은 않았어
아니 행복이란걸 볼 맘 조차도 없었어
Understandin' 널 이해하는 것
절대 느낄 수 없었어
단 요 만큼의 pity
난 어릴 때부터 봐왔어
사람의 배신 그 신의
사람사이의 믿음은 버렸지
그 체기가 안내려가 어려워 회복이
난 믿지 못하게돼 하나빼고 내 자신
상처란 상처는 모두내
속에선 점점 곪아갔지
Like a Nuclear 드러내
세상과는 점점 멀어졌지
i said I always anger
내 속에 불이 있어
시한폭탄 꺼질줄 몰라 유황불같던
내 손을잡은 oh my 여호와
My god will make my way
이제 그 손에 올라탔네
My god will make my way
이제 그 손에 올라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