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물든 시선 속
도망치고 숨어있는 나
날 보는 너의 시선이
내겐 부담이었고
니가 만든 내 모습
시간이 갈수록 취하고
비틀대는 내 모습
생각할수록 비참해
너와 함께 하얀 길 위로
아무런 바램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향기가 날 넘어뜨려
자신 있는 내 모습
그 향기로 나의 모든 걸
너에게 주고 싶은 걸
내 마음 가득 담아
너에게로 돌아갔을 때
넌 맨발로 기다리겠지
이젠 붉게 물든 길 위로
너와 함께 하얀 길 위로
아무런 바램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향기가 날 넘어뜨려
forever forever forever
in your love
forever forever forever
in your love
forever forever forever
in your love
forever forever forever
we know that
너와 함께 하얀 길 위로
아무런 바램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향기가
날 넘어뜨려 소리치게 해
너와 함께 하얀 길 위로
아무런 바램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향기가 날 넘어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