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봐
많이 다른 모습에
믿겨지질 않고
이렇게 시간이 흘렀구나
웃음만 나와
가끔은
어린 아이들처럼
살아 보고 싶어
또 다른 세상을 만들지만
웃음만 나와
누구나 그럴까
내가 생각하듯 그럴까
잡아두고 싶은 기억들
손을 놓아 보내자
강 건너 불꽃놀이 하고
흐릿해지는 하늘 보고
뒤를 돌아 너의 문 앞을 지나
나도 집에 갈 테다
누구나 그럴까
내가 생각하듯 그럴까
잡아두고 싶은 기억들
손을 놓아 보내자
강 건너 불꽃놀이 하고
흐릿해지는 하늘 보고
뒤를 돌아 너의 문 앞을 지나
나도 집에 갈 테다
강 건너 불꽃놀이 하고
흐릿해지는 하늘 보고
뒤를 돌아 너의 문 앞을 지나
나도 집에 갈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