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를 남기고 떠난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였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우~우
눈물로 쓰여진 편지는
눈물로 다시 채우렴니다
내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사랑 꽃이 되고싶어라
************** 간주 ************
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우~우
눈물로 쓰여진 편지는
눈물로 다시 채우렴니다
내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사랑 꽃이 되고싶어라
찬진팬클럽♬소리샘♬방송국 [철길위에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