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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설운도
앨범 사할린의 밤하늘, 들꽃작사 윤익삼작곡 남국인편곡 김용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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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가 바람에 실려
낯선땅에 뿌리내려
남몰래 피고지는
내이름은 외로운 들꽃
서러워 피어나고 못잊어 다시피고
풍진세월 들녘길에 철따라 살고지고
그 어느때 그 누구가
날 찾아올때까지
나 여기 들꽃으로 향기로 우리
서러워 피어나고 못잊어 다시피고
풍진세월 들녘길에 철따라 살고지고
그 어느때 그 누구가
날 찿아 올때까지
나 여기 들꽃으로 향기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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