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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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임성훈
가끔씩 그런생각이 들어
깊은새벽에 홀로 깨어있을때면
이세상에 나혼자 있는거 같아
이럴때면 어떻해 해야 하지
너에게 묻고싶지만 이미
넌 떠나겟지 두번다시는 널
보기 힘들겠지

앞으로 내가 지내야할 시간들
속에서 혹시라도 너 떠올리게 될까봐
두려워 너와함께 했던 추억들이 생각나는나
또다시 아파 눈물흘릴때면 더이상 눈물이 말라
흐르지 않을땐 어떻해 해야하는건지
가르켜 줬으면해
매일밤 잠들기전에 너와 친구와 통화를 하며
웃음꽃 피우다 잘자라는 인사말과 행복한 꿈을
꾸라는 너의 말에 웃으며 잠들던 난 이제
없는거겟지 가끔이라도 널 볼수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기쁨에 보냈는데 이제 그런 보낸날들도
모두사라진거 겠지 그래 이젠 모두 지워야 하겟지
너의 대한 기억들 이젠 끝내야 하겟지 혼자만의
사랑을 너에 환한 미소와 날 걱정해 주던 모습들과
우리 처음에 만났을때 이 설레임들도 모두사라지
겠지 아니 모두 지우도록 노력해야 하겠지

(반복)너무나도 사랑했어 눈물도 말라버린 만큼
모두다 거짓이라 생각하기엔 너와
함께한 시간들 우리 함께 있을때도 난
혼자였기에 널 보낸후에도 나는
넘길수 있을꺼야 너에게 나의 모든것을 주었으
니 후회하진않아 오히려 너에게 미안해
나의 사랑때문에 힘들었을테니 이젠 행복해야되
내가 너의 곁에 없으니 그사람의 곁에서
언제나 행복하게 웃기에 기도해 나역시도
시간이 흐른뒤에 너 떠올리며 웃을수 있게
보고싶어도 그리워도 어떻해든 참아볼께
그동안 고마웠어 감사했어
비록 우린 친구였지만 난 행복했어
너의 곁에 있어 너무 행복했어

가끔씩은 니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웠지
니사랑을 몰라줬기에 널 보고 있으면
안타까움에 눈물이 흘렀어 힘들었어
친구들은 이제 그만 하라고 포기하라고
널 잊어보라고 했지만 사랑이란건
마음데로 되는 일이 아니었어

그래 난 헛된 희망에 사로잡혀 언젠가
니가 날 사랑해줄 알았지
이렇게 너만을 보고 있으니 모른척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어 그렇게
보낸 온 시간들이 착각이었다는게 믿기자않아
너무나 가슴이 아파 이렇게
끝날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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