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언 이야기..
속삭이는 소리 아득하다..
하늘은 지금..
한창 꽃밭을 허무는가..
무수한 낙화 송이가..
포곡성을 지운다...
산발치 널브러진..
토기 조각을 밟고 오는..
선사 그 어느 저녁의..
자국들이 다시 살아..
낙엽송 앙상항 숲에..
하얀 이야기꽃 핀다..
가시덤블 흔들어..
잠 깨우던 산새 한마리..
천년의 숲 속으로..
살을 몰고 날아가고..
끝없이 무너지는 하늘..
한 재 적요로 다시 선다...
속삭이는 소리 아득하다..
하늘은 지금..
한창 꽃밭을 허무는가..
무수한 낙화 송이가..
포곡성을 지운다...
산발치 널브러진..
토기 조각을 밟고 오는..
선사 그 어느 저녁의..
자국들이 다시 살아..
낙엽송 앙상항 숲에..
하얀 이야기꽃 핀다..
가시덤블 흔들어..
잠 깨우던 산새 한마리..
천년의 숲 속으로..
살을 몰고 날아가고..
끝없이 무너지는 하늘..
한 재 적요로 다시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