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고민들이 날 괴롭힐 때
난 아무리 잘 해보려 해도
그 아무도 날 몰라줄 때
그 때는 기억해 내 맘 속에
그가 지켜주심을
너의 맘을 아시는 분
오직 주님 한 분 뿐야
상처 받은 너의 어깨를
어루만지고 계셔
마음이 아파 가슴이 답답해서
사람들에게 내 맘 전해도
내 진심을 아는 사람 없네
이제서야 난 그 분을 찾네
주님만 아시죠 내 작은 고민
큰 아픔까지도
너의 맘을 아시는 분
오직 주님 한 분 뿐야
상처 받은 너의 어깨를
어루만지고 계신분
나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내 안에 주님 계심을
세상이 나를 쓰러뜨려도
그냥 웃음짓게 되는 걸
그냥 웃음짓게 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