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굴렁쇠 아이들
천둥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 노래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깜짝 놀란 사람들이
모두 하늘을 쳐다봐요
하늘도 무서워서
새까맣게 되었어요
새들도 무서워서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어요
구름만, 새까만 구름만
빨리 빨리빨리 빨리 빨리빨리
몰려다녀요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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