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자숙이

굴렁쇠 아이들
울보 자숙이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자숙이가 놀다가 울고 들어왔다
누가 꼬집어서 울었을까
빨간 약을 발라서 곤지 하나 연지 하나
엄마는 울보라고 나무라지만
아빠는 그래도 예쁘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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