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빛이 스미네
텅빈 가슴속에
떠오르는 아침의 햇살처럼
광활한 평야가 펼쳐지네
흐려진 내시야에
피어나는 내 마음의 정열처럼
거대한 사랑이 파도처럼
세차게 몰아치네
고독한내 이내 가슴에
아 우리내 가슴은
저넓은 대지여라
사랑의 기쁨이 영원히 뿌리내릴
너와 나의 변치않을 우정으로
끝없는 내일을 향해나자가 워
자 오너라 우리의 미래여
상냥한 미소 미소 띄우면서
자 오너라 우리의 미래여
상냥한 미소 미소 띄우면서
아 우리내 가슴은
저넓은 대지여라
사랑의 기쁨이 영원히 뿌리내릴
너와 나의 변치않을 우정으로
끝없는 내일을 향해나자가 워
자 오너라 우리의 미래여
상냥한 미소 미소 띄우면서
자 오너라 우리의 미래여
상냥한 미소 미소 띄우면서
자 오너라 우리의 미래여
상냥한 미소 미소 띄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