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하얀 바람이
소리없이 나를 누르고
붉은 두 눈에 너를 띄우네
변하지 않은
내게 비친 너의 모습
어두워진 마른 햇살에
터질 듯한 나의 마음이
시린 입술에 사라져가도
다시 떠올라
잊지 못할 너의 향기
스쳐가는 하얀 바람이
흔적없이 너를 가리고
검은 두눈에 네가 번지네
변하지 않은
내게 비친 너의 모습
소리없이 나를 누르고
붉은 두 눈에 너를 띄우네
변하지 않은
내게 비친 너의 모습
어두워진 마른 햇살에
터질 듯한 나의 마음이
시린 입술에 사라져가도
다시 떠올라
잊지 못할 너의 향기
스쳐가는 하얀 바람이
흔적없이 너를 가리고
검은 두눈에 네가 번지네
변하지 않은
내게 비친 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