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의 이별

최성수
앨범 : 최성수 5집 비창
그래 내 손으로 눈물을 닦으면
그래 이렇게 이대로 사는거야
비를 맞고 걸어가네
눈물이 차올라 견딜 수가 없어요
지는 노을처럼 잊혀지겠지만 그래도 내일은
또 올꺼야 그래 지금처럼 살아만 간다면
상처는 모두 다 잊겠지요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것 같아
홀로 지낸 밤이 너무 서러워
거울앞에서는 울고있어요
나 당신을 사랑해요
지는 노을처럼 잊혀지겠지만
그래도 내일은 또 올꺼야
그래 지금처럼 살아만 간다면
상처는 모두 다 잊겠지요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것 같아
홀로 지낸 밤이 너무 서러워
거울앞에서는 울고있어요
나 당신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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