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한푼없는 녀석의 나들이
니들이 개맛을 아냐는 헛소리
자꾸만 비꽈 비웃음의 의민 뭘까?
조롱석인 Voice Torn 난 다시 고개를 Turn~
씹고 씹는 내가 비겁자?
가난을 동정한다는 명분아래 니들은 날 쥐어짜
나에게 너희는 약탈자
하지만 결과론적으론 내가 죽일자
없어야 할 자는 바로 나
돈 없다는 것은 헌법에 적히지 않은 죄
도덕과 법은 일맥상통하지 않은지 오래
또 다시 올해 어떻게 살지를 고민하는 내게
골프장을 골라 다니는 니들은 극과 극 반대
집을 나가 달래 전기는 끊긴지 오래
마치 죽음을 기다리는 사형수의 고뇌
그래 마치 사형수처럼 죽어도 손해 되지 않는 현실앞의 독백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하루 Today to tonight
아마도 Always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변해야 할까~
사랑도 마음대로 사는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내가 바로 나라고
연예도 마음대로 사고싶어도 안되고
할 수 있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변해야 할까~
걱정때문에 잠이 안와 머리를 싸매쥐고
아아아아아아아~
조각같은 얼굴과 대비되는 My Face
저기 아주 이쁜 Girl~
다가가서 당신 이쁜걸~ 한마디 했다간 싸대기
But I'm O.K 기다릴께
기다리긴 뭘 기다리니 그녀는 떠나간걸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 철학이 압박
나를 낳아준 엄마 아빠
약간은 원망스럽게 쳐다보지만서도 괜찮아
사랑이란건 살면서 자주 겪게되는 평범한 일인걸
그 까지꺼 사실 대단한거 없던걸
하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될런지 고민만 이만 저만
나도 폼나게 연예하고 싶은데
여자를 싫어하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남자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나 어떻게 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변해야 할까~
사랑도 마음대로 사는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내가 바로 나라고
연예도 마음대로 사고싶어도 안되고
할 수 있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변해야 할까~
(걱정때문에 잠이 안와 머리를 싸매쥐고
아아아아아아아~)
살다보니 공부못하는 내가 제일 불리
어린 꼬맹이 물어보는 질문들에 나는 네이버 지식검색
외국인들과 이야기 나누는 동기들을 볼때
슬그머니 자리를 피해
어떻게 배운게 없는데
어떻게 아는게 없는데
어떻게 공부에 집중이 안되
조금씩 해볼라고 하는데도 하기 싫은 마음만 가득
잔뜩 쌓인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문
하지만 내 영역안에는 아무것도 없거든
나를 위해 친절히 설명해주는 분들은 Thangs
고맙긴한데 지금 생각하면 남는게 없거든
에잇! 걱정만 가득해
걱정때문에 잠이 안와 머리를 싸매쥐고
배게로 귀를 틀어막고
스트레스 풀기위해 악을 썼으
되는게 없어 아는게 없어 돈도 없어
걱정꺼리 때문에 이 세상에서 살 수가 없어
내 모습이 불안해서 나갈 수가 없어
결국 꽉 막혔어
나라는 우물속에 틀어박혔어
나 어떻게~ 밑바닥에서 기고 있는 내가 처량해~
누군가 나에게 모든걸 충족 시켜주면 좋겠는데
바랄껄 바래야지 아직도 정신 못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