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Know I Luv The Way U Do. (너의 방식 그대로를 사랑한다는걸 너는 알고 있어..)
When I'm Alone.. (내가 외로울 때..)
U Got The Kiss To Blow (너는 내게 날려줄 키스를 가지고 있지..)
U Know I'mma The Man 4 Real.. (내가 진짜 남자라는걸 알지..)
What I Feel Is The L.U.V. (내가 느끼는 건 L.U.V..)
내가 봐도 큰 머리 생각보다 짧은 다리 그게 뭐가 보기 좋지? 나의 어떤면이 좋니?
대략 좋지 않은 상태 시끄런 기집애 마냥 꿀리지 않는 말빨에 당황하게 한담에
피식 웃으면서 미친 사람처럼 히히덕 거리다 다시 다가가선
Choke Slam을 하자 조르는 그리고 네 목을 조르는 이런 내가 좋니?혹시 너 변태니?
멋쟁이 Hiphopmind처럼 머리 비고 돈많은 압구정동 날라리 같은 남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돈과 차도 없고 면허조차 없는 차였던 왜 날 좋아하니?
혹시 내 얼굴이 너무 멋지게 잘생겨서 너도 모르게 나를 둘러싼 모든게 맘에 드는거니?
비록 니 가슴이 이효리 만큼 이따시만 하지는 않지만 아담한 내 손 바닥안 가득 찰만한
적당한 크기와 충만한 사랑과 따듯한 가슴(만큼) 따뜻한 마음(가득)
난 이로써 네 작은 가슴을 용서해
이젠 영화볼때 마다 저 배우 가슴 봐라 라며 부러워하지 마라
한국여자 모두가 착용하는 뽕브라 너도 하나 있잖아 그정도면 괜찮아
가슴 큰 여자와 사귀어 보았지만 마지못해 예쁘다고 뒤에선 홀로 나지막히
'축쳐졌네' 마지막 순간까지도 거짓만
가슴 큰 앤 많지만 안쳐진 앤 많지 않아 모두 그렇진 않지만
크기는 중요치 않지 난 너만을 사랑하니까 너만의 작은 가슴 까지 다~
From the 2000하고 1년 시작된 지난 2년간의 인연 아쉬운 미련 하나 없이 사랑했던
시간속에도 많은 시련이 다가왔지만 (항상) 나와 함께한 (순간) 함께 모두 이겨내왔지
아직 기억하니? 마치 태풍처럼 지나간 후엔 모두 파괴하는 순간적인 사랑이 아닌
Yo, 알듯 모를듯 온 이슬비에 젖듯 자신도 모르게 커져버린 사랑에 마주보며 행복하자던
그 약속 맘속 깊은곳에서부터 사랑한다는 그 말이 입으로 나오기까지
설레임과 함께 했던 시간을 기억하니
함께 했던 2년동안 멈추지 않고 이슬비 처럼 내렸던 우리의 사랑
지금부터 시작이야 바로 지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