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널 기다려

하늘
너무도 네가 보고 싶어서
아무도 모르게 그곳에서
너를 기다려 긴 침묵을 견디면서 난 널

그때는 내가 왜 그랬었을까
이렇게 후회할 걸 몰랐었나 봐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
내게 줬던 네 눈길이 너무 그리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흐르던 눈물도 닦아 주지 못 했던 내가

내 맘이 또 한 번 고장 났나 봐
아무런 감정도 난 느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
내게 줬던 네 눈길이 너무 그리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흐르던 눈물도 닦아 주지 못 해서

언제쯤이면 들려주겠니
곱디고운 네 목소리 너무 그리워
늦어도 되니 오기만 해줘
다시는 그 눈물 흘리지 않게 할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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